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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자바다(3판)독서 2024. 6. 19. 15:06
4월에 선택한 책은 '이것이 자바다' 입니다. 지난 학기에 자바프로그래밍을 들었는데! 다음 학기에 알고리즘 강의를 들어야하기도 하고, 뭔가 기억은 나는데 코드 짜는 게 어려워서 고른 책입니다.
이론 교재라 책 두께가 궁금했는데 두 권으로 분리되어 있었어요.
1권에서는 주로 프로그래밍 기법에 대해 다루고 2권에서는 1권의 내용을 활용하는 느낌이 강했어요.
< 이것이 자바다 (3판) > 목차
- 자바 언어의 기초
- 자바 시작하기
- 변수와 타입
- 연산자
- 조건문과 반복문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 참조 타입
- 클래스
- 상속
- 인터페이스
- 중첩 선언과 익명 객체
- 라이브러리와 모듈
- 예외 처리
- 라이브러리 활용
- java.base 모듈
- 제네릭
- 멀티 스레드
- 컬렉션 자료구조
- 람다식
- 스트림 요소 처리
- 데이터 입출력
- 네트워크 입출력
- 데이터베이스 입출력
- 최신 자바의 강화된 언어 기능
- 자바 21에서 강화된 언어 및 라이브 처리
< 이것이 자바다 (3판) > 포인트
- 깔끔한 설명
자바에서 가장 중요한 클래스와 상속에 대해 정말 꼼꼼하고 깔끔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힘든 기억 밖에 없는 부분이었는데 여기는 예시가 많았어요.
그림과 함께 나온 코드에서는 주석을 달아 자바 입문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멀티 스레드에서는 데몬 스레드에 대한 설명도 있었어요.
배우지 않고 넘어간 내용도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 확인문제
다른 입문서보다 확인 문제의 양이 많았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기본서로 공부하면,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게 좋은데 개수가 많고,
특히 직접 코딩해보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코드 뚫어놓고 맞추는 형태의 문제가 많아서 좋았어요.
손코딩 시험을 보는 경우 이런 형태의 문제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 람다식
Java 8부터 지원한 '람다식' 챕터가 따로 있어서 심도 있게 다룰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의 익명 구현 게체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코드 형태, 간략한 구조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메소드 참조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네트워크 입출력과 데이터베이스 입출력
네트워크 입출력에서는 TCP 서버와 UDP 서버를 구현하는 예제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입출력에서는 JDBC를 이용해 데이터를 저장, 수정, 삭제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이 부분은 안 배웠던 부분인데도 혼동하기 쉬운 내용을 짚어주고 있어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이것이 자바다 (3판) > 리뷰
자바 언어의 기본 문법과 프로그래밍 기법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입문서 뿐 아니라 복습용으로 보기에도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예제 코드가 긴데, 헷갈리는 부분은 따로 골라내어 코드별로 해석해주기 때문에 공부하기 좋았습니다.
새로운 버전이 출시될 때마다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는만큼 강화되거나 확정된 기능에 대해 Part 5에서 간단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더불어 입출력과 관련된 부분은 2권의 뒷부분으로 빼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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